안녕하세요! 람쓰예요!!
수지롯데몰에서 닭갈비 먹으면서
갈 카페를 찾다가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디저트 카페를 다녀왔어요
<zenzen 젠젠 용인 동백점>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 1번길 21 1층
영업 시간 : 평일 11:00 - 22:00
주말 11:30 - 21:30
젠젠은 주차장도 있고
찾아가기에 어렵지 않아요!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우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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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카운터 있습니다
젠젠은 '팡케키'라는 수플레팬케이크가 유명해서
배가 부르지만 꼭 먹어보야겠더라구요
팡케키의 소요시간은 20-25분입니다
음료도 다양해서 음료만 마시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계절 팡케키', '블루베리 라떼'
를 주문했습니다.
팡케키의 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카운터 메뉴판 옆쪽에
사진으로 메뉴판이 있으니
저걸 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와이파이와 화장실 비밀번호도 있네요
카운터와 입구가 있는
1층의 모습입니다
빔프로젝터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힙해지네요
저기 보이는 쇼파자리가
엄청 편해보이긴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반층 올라왔어요!
반층 올라오면 이렇게 아늑하게
식물과 창가자리가 있어요!
저희는 창가 바자리로 앉았습니다
밖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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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받아요
그리고 밖 풍경 너무 좋죠?
숲속이 아닌데 숲속에
와 있는 기분이라 좋네요!
20분보다 덜 기다린 것
같은데 나왔습니다!
진짜 댑악이죠?
지금 계절 팡케케는 체리더라구요!
수플레팬케이크 위에
생크림과 시럽이 듬뿍 뿌려져있고
바나나와 체리, 블루베리도
엄청 많아요!
수플레가 역시 엄청 부드럽고
퐁신퐁신 그 자체예요!
또 굉장히 촉촉하고
메이플시럽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이랑 먹었을 때가
제일 맛있어요 생크림 최고!
바나나도 달달하고 체리도 맛있고
블루베리는 냉동이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블루베리 라떼는
생각보다 달지 않아 좋고
진짜 블루베리를 갈아넣어서
블루베리 알갱이들이 씹혀요!
얼음 들어가있어 시원하고
우유의 고소함과
블루베리가 잘 어울려서 좋아요
블루베리 스무디나 요거트랑
또 다른 느낌이라 맛있었어요!
아까 보신 1층에서 반층을
내려가면 이렇게 또 다른
공간이 있더라구요!
아까 위층에서 본 식물이
여깃부터 시작된 거 같아요
아래층은 뒷문처럼
출입문이 또 있더라구요
제가 앉았던 위층도 보이네요!
카페가 생각보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진심 수플레 꿀맛!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수플레나 브런치 드실 분은
오시면 진짜 좋을 거 같아요!
이상 수플레 존맛 카페
용인 <젠젠> 다녀 온
후기였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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