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갓성비 파스타 맛집 <낭만 파스타>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 람쓰예요

저의 첫 글이네요ㅎ

 

오늘은 미금역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낭만 파스타>에서 밥을 먹었어요!

 

매장 외관입니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51 엠코헤리츠 118호

 

미금역 5번출구  6번출구와 가까워요!

저희는 6번출구에서 엠코헤리츠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서 갔어요

건물 주차장 입구 옆옆옆옆쯤..? 쪽에 있어요ㅎ

여기에 맛있는 매장 많아욤

 

 

 

 

 

 가게 앞쪽에 판넬..? 이 있더라구요

아마 베스트 메뉴로 적어둔 거 같아요!

 판넬 앞에는 '오늘의 메뉴' 가 적힌 작은 칠판도 있어요!

 

재난지원금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용!

 

워낙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유명해서

 더 기대가 되네요ㅎ

 

 

 

 

 

영업시간은 오전 11:30 - 오후 21:00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15:00 - 16:00 입니다.

 

저는 브레이크타임에 딱 걸려서 근처 카페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브레이크타임 끝난 뒤에 바로 갔는데도

벌써 3팀이나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깔끔하쥬~?

 

 첫 장엔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있네요ㅎ)

다음장엔 토마토 스파게티류가 있고

 그 다음장엔 크림 스파게티류

오일 스파게티와 라이스

피자와 사이드&음료 순으로 있어요!

 

양이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서 저는 둘이서 왔는데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나라

-김치필라프

-콜라

이렇게 메뉴 세개와 음료 하나를 시켰습니당 히히

 

 

 

 

 

테이블엔 이렇게 접시와 냅킨, 숟가락&포크가 셋팅되어있어요

냅킨에 새겨진 그림 너무 귀엽쥬ㅎ

 

 

 

 

 

물은 셀프이고 매장 들어오는 입구에 바로 있어요!

초록초록한 손소독제도 있네요 청결과 소독 아주 중요하죠!!!

 

테이블 가장자리에 맥주 할인행사 타퍼가 있어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은 메뉴 중에 감바스 있던데 같이 한잔하기 괜찮져ㅎ

(근데 조금 비싸긴 하네요..^^7)

 

음식을 기다리는동안 매장을 둘러봤어요

 

매장이 엄청 큰 편은 아니구요

테이블은 7-8개 정도 있어요!

 

주방이 살짝 보이고 음료냉장고가 보여요ㅎ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기자기해서 좋았어욤

 

이거 보이시나요?

(테이블에 앉아서 찍어서 사진마다 각도가 다른점 양해부탁드릴게요♡)

쥐 / 돼지 / 다람쥐

시바견 / 코알라 / 포메라니안

벽에 걸려있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ㅜㅜ

 

 

 

기다리다보니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콜라는 펩시이고

얼음컵 두개랑 펩시캔으로 주셨어요

 

남자친구가 콜라를 좋아해서 더 많이 드렸어요ㅋㅋ

많이 드세유^^

 

 

 

 

 

크림파스타 - 토마토파스타 - 김치필라프

순으로 나왔어요

 

진짜 맛있어보이죠?

실제로도 진짜 맛있어요ㅎ

 

자세히 한번 볼까요~?

 

까르보나라는 정말 딱 까르보나라의 정석인 맛이었어요!

라잌 조정석ㅎ (죄송함댜 조정석님 너무 좋아해여♡)

 

보시면 버섯이랑 베이컨이 진짜 푸짐하게 많아요!

면도 적당히 잘 익었고  소스도 잘 어우러져 진짜 갓성비적인 맛b

 

다음은 토마토 파슷타!

(화려한 포크가 나를 감싸네이예히~)

 

토마토파스타에도 버섯이랑 베이컨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매콤한 파스타라 그런지 아주 사알짝 매콤한 맛이 있긴한데

저는 워낙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살짝 매콤했어요!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은 참고하세욤!)

 

그리고 케찹맛이 좀 많이 나는 편이였어요

저는 케찹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마지막은 김치필라프입니다!

 

여러분 달걀후라이가 반숙입니다

포크로 터트리면 주르륵 내려오는 거 보이쉐여~?

다들 박수 쳐주세요 (짝짝짝)

 

맛은 정확히 김치볶음밥이었고, 간은 딱 적당했는데

저는 맵고 짠 걸 좋아해서 좀 더 짜고 매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남자친구는 딱 맞다고 했어요!

 

달걀노른자 비벼드시면 더 맛있어욤ㅎ

 

파스타 옆에 꽂혀 나온 토스트같은 이 빵의 맛은!!!

사실 바삭해보이지만 바삭하진 않아요..ㅎ

그래도 담백하니 맛있었구요

 

제가 먹어봤을때 토마토소스는 안어울려서 좀 별로였고

크림소스가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약간 빠네느낌쓰~?

 

파스타 종류중에 로제도 하나 있던데

로제소스랑도 잘 어울릴 거 같았어요!

 

 

네 맞아요ㅎ 정말 완벽히 비웠어요ㅎ

 

저의 베스트는 토마토파스타였고

남자친구는 김치필라프였어요!

 

총평은 '정말 가성비 넘치는 맛있는 맛이었다' 입니다!

 

갓성비 파슷타 <낭만 파스타>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