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아늑한 샌드위치 맛집 카페 <래비튼> 다녀 온 후기!

 

안녕하세요! 람쓰예요!!

오늘은 정자에 갔다가 지나가면서 있던

카페를 갔는데 너무 괜찮아서 소개해드릴게요

 

 

<래비튼>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65 1층

영업시간 : 매일 7:00 - 22:00

(당분간 일요일 휴무)

 

 

더워서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에

카페를 안 가곤 안 되겠더라고요

 

래비튼은 아침 일찍 오픈하는 만큼

모닝할인과 샌드위치를 판매해요

 

 

래비튼의 메뉴판이에요

착즙주스도 꽤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배가 고픈 상태였어서

'래비튼 샌드위치' 한 개와 '레모네이드',

'그린 래빗' 착즙주스를 주문했어요!

 

 

카운터 옆쪽에는 케이크 냉장고와

쿠키와 스콘 등이 있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다 먹고 나갈 때

'초콜릿 쿠키' 하나 사 갔어요!

 

 

매장은 정말 작은 편이긴 해요

사진에 보이는 4인석 테이블 두 개와

벽면에 바 테이블이 있어요

 

바닥 무늬도 너무 느낌 있고

민트색의 수납장과 토끼 인형이 귀여웠어요!

 

 

바 테이블은 두 명이 앉을 수 있고

물과 종이컵이 있고 와이파이 비밀번호와

건물 내 화장실 위치가 적힌 휴지 꽂이가 있네요

 

그루트가 귀여운데 휴지가 꽂혀있는

너무와 그루트가 잘 어울려요

노란 의자도 색감이 너무 예뻐요

 

 

사장님이 저희가 테이크 아웃인 줄

아시고 이렇게 주셨는데

먹는 데엔 아무 지장이 없어서 상관없었어요!

 

그린 래빗 착즙주스는 정말 건강하면서도

맛있었어요! 케일 맛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사과 맛과 향이 많이 나서 거부감 없이 마셨어요

 

단 맛도 설탕이 들어간 인위적인 단 맛이 아니라

사과의 단 맛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생각보다 중독성 있어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

 

레몬 에이드는 흔한 레몬 에이드였고

달달함과 상큼함이 딱 적당해서 맛있게 마셨어요

 

 

래버튼 샌드위치는 두 개가 들어있고

모닝빵보다 조금 더 단단한 샌드위치 빵에

에그 샐러드와 베이컨, 토마토, 상추 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꽤 맛있어 보이죠?

 

빵이 너무 부드러웠으면 흐물흐물해서

내용물이 나오고 쏟아졌을 텐데

살짝 단단한 편이라 더 좋았어요!

 

에그 샐러드가 진짜 맛있어요

간도 적당하니 크기도 적당하고

정말 아침에 모닝 메뉴로 사서 먹으면

적당히 배부르고 딱 일 것 같아요

 

샌드위치를 자주 먹고 다니는 사람으로

여기 샌드위치 진짜 맛있고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거보다 맛있어요!

 

이상 정자 조용하고 아늑한

샌드위치 맛집 카페

<래비튼>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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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